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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부산여행때 따녀온 곳중에 첫째날 부랴부랴 짐풀고 그 야경좋다는
광안리를 찾아 광안대교를 택시로 찾아갔습니다
아무래도 야간이다보니 제 사진기로는 아래 사진이 한계라는 것이 넘 맘이 아프네요 ㅠ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광안대교 야경이 제일 많이 뜨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광안리 해수욕장도 처음 가보는 거라 주차문제 생각해서 그냥 택시로~!
가다가 찍은 부산의 높은 빌딩
이곳 해운대쪽에 곧 107층 짜리 빌딩이 들어선다고하니
하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모든 정보통은 택시기사님들이 짱인듯 해요)
광안리 도착!
사람도 거의 없고 날씨도 바람불어 조금 쌀쌀
바다소리 찰랑거리니
이것만으로도 운치있네요
주변을 스윽~
한번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부산사시는 분들은 흔한거지만
저는 신기해서요 ㅎ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야경
처음보고 와 예쁜 다리다
보니까 불빛도 계속 반짝거리더라구요
한적한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놀랄정도로
해변가와 도로옆 상가들이 붙어있는데
정말 번화가인게 맞는거 같아요
예쁜 광안대교 야경
마음에 울림을 주는
파도소리.. 조으네요
대로변에 있는 전구있는 나무들
날이 많이 쌀쌀하지만
아이들과 작은 조개줍는 재미도 솔솔..
아쉬운 것은 광안대교 야경 불빛이
시간이 짧네요
물어보니 주말에는 화려하게 수 놓는다고 하는데
교통은 많이 혼잡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기분좋게 잘 다녀온
처음으로 본 광안리 광안대교 야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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