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후기 살아있는 사람은 정말 누구일까요

영화 살아있다 후기 살아있는 사람은 정말 누구일까요?

 

 

따끈따끈한 최신작 영화 살아있다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바이러스때문에 극장가가 침체되어 있었는데.

할인쿠폰을 주다보니 정말 저렴하게 보고온 영화 살아있다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유아인님도 좋았고, 믿고보는 박신혜님 연기도 너무나 좋았는데요.

 

특히나, 초반에 급진전되는 연출력은 생각보다 의외였기도 하고 좋았기도 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가는가보다 했는데.

여기서는 조금은 호불호가 있을것도 같아요.

 

 

 

요즘 우리나라 상태를 얘기해주는거 같기도 하고

갖혀있으나, 어떻게 할 수 없는 시대적 반영을 한거 같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유아인님 연기는 군더더기가 없었고, 박신혜님도 딱 적당한 알맞은 연기를 펼펴주셨어요.

그런데. 초반에 급진전은 좋았는데. 중간까지 조금은 장치들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힘듬과 외로움, 그 안에 나약함들 표현한것은 좋았는데.

아무래도 배경이 좀비영화다 보니 뭔가 공포감이나 긴장감을 더 자극하는게 있었으면 좋았었는데

조금은 약한 부분이 군데군데 존재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박신혜님과 아파트를 넘어가는 장면은

너무 준비없이 거의 일반인이 전투군인같은 모습을 보아서

조금은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대신 영화 살아있다 후기로 칭찬할 것은

좀비역할을 맡으신 분들 연기가 정말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어느 한분 대충하시는 분도 없고, 눈빛이나 표정 몸관절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하시네요

예전 부산행도 파격이었지만. 넷플릭스영화에서도 좋은부분이 많았지만

영화 살아있다에서의 좀비역할을 맡으신분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그에 반해 후반에서는 마무리가 조금은 아쉬운거 같습니다.

약간은 허무? 뻔한 결말? 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에 반해 초중반에 유지했던 메세지나 그 무엇을.

결말에서 조금은 까먹은거 같습니다.

 

요즘 사회풍토에서 좋았으나 조금은 아쉬웠던 영화 살아있다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행복입니다!!